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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 - 발생배경, 전개, 교훈 오늘도 우리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와 미당시문학관을 둘러보려고 선운산IC를 빠저나와 734번 지방도를 따라 길을 재촉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국도 22번 선운대로를 타고 다녔지만 오늘은 지방도로를 타고 싶었다.그렇게 우리는 부안면에 접어들었고 (잠시 부연 설명하자면 부안군이 아니고 고창군 부안면임) 봉암초등학교를 지나고 송현리에 접어들자 길가에 손화중피체지라는 갈색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지만 동학농민혁명 지도자의 마지막 역사현장을 마주하다 보니 다시금 동학농민혁명이 생각났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된 무장기포(茂長起包).동학농민혁명 지도자의 마지막 손화중피체지(被逮地)무장기포는 당시 전라도 무장현에서 동학농민군이 대규모로 봉기한 사건을 말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 2026. 8. 21.
고창 미식관광 특화거리 조성 – 사업내용, 추진계획, 발전방향, 실패 이유 행정안전부가 정한 인구감소지역은 전국에 89곳이 있습니다.그 가운데 지역 여건이 특히 열악한 곳을 추가로 구분해 40개 시·군을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인구감소, 청년층 유출, 고령화, 낮은 인구밀도, 취약한 지역경제·재정 기반, 지역균형발전 낙후성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여 정하였습니다. 결국 이 40개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결론입니다.전라북도 고창은 그 특별지원지역입니다.그래서 각 시군마다 너도나도 외치는 자고가는 관광도시를 만들자고 합니다.고창을 여행하면서 풍천장어를 먹고, 복분자와 수박을 맛보고, 오래된 노포에서 지역의 음식문화를 경험하는 여행을 시키고자 합니다.그래서 2026년 6월 고창군은 고창읍 성산2길 일대를 중심으로 앞으로 2년간 총 40억 원을 .. 2026. 8. 20.
고창 캠핑장 BEST 7 – 선운산 국민여가, 동호 국민여가, 고창갯벌, 노을, 보다더캠핑, 파머스, 914해변캠핑장. 오늘도 폭염 특보다. 낮 최고 기온이 33도라 한다. 에어컨 바람을 쐬며 집에서 쥐 죽은 듯이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날씨다. 체감온도는 이미 35도를 훌쩍 넘긴 것 같다.하지만 이제 막 방학을 한 아이들은 좀이 쑤시는지 자꾸만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아이들의 성화를 이기지 못하고 대충 준비하고 일반 구시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다행히 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그렇게 혼잡스럽게 많지는 않았다. 일반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근처 구시포 노을 캠핑장 안내센터로 가 보았다. 구시포 해수욕장이 좋은 이유는 캠핑장이 두군데나 있고, 캠핑장을 못 잡으면 주차장에서 차박을 해도 되고, 그도저도 아니면 10여 개소 넘게 있는 펜션을 잡아도 된다. 이미 아이들은 신이 나서 엄마를 이끌고.. 2026. 8. 14.
고창 야경 명소 BEST 7 – 고창읍성, 구시포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선운사, 무장읍성, 석정온천 휴스파, 상하농원 고창군이 2008년도부터 약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창읍성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는 고창의 관광이 청보리밭과 선운사, 고인돌유적 등 낮 여행지와 해수욕장과 해변의 노을 등 초저녁 명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주로 낮에 관광이 집중되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야간 관광자원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2017년부터 해안지역인 구시포해수욕장과 동호해수욕장에 사업비 1억 원 규모의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설치 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해안 특유의 노을과 밤바다를 활용한 감성 관광 콘텐츠 개발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해변까지는 차로 이동해야 해서 어렵고 가깝고 고창 야경의 대표 명.. 2026. 8. 14.
고창 차박 명소 BEST 6 – 구시포, 동호, 만돌 바람공원, 운곡습지, 914해변 캠핑장, 보다더캠핑 목요일인데 서울에 사는 친구놈 2명이 고창으로 간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친구놈들을 호텔이나 펜션에 처박아 놓고 내일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랬다가는 나중에 놈들도 나를 그렇게 대할것이 충분히 짐작이 가기에 일단 어디로 갈거냐고 물어봤더니 거기까지 내려가서 콘크리트 건물속으로 들어가기는 싫고 백사장에 않자서 맥주나 한잔 때리자고 하여 무작정 구시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가서 보니 친구들처럼 해수욕장 근처 솔밭 사이사이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도 많고 캠핑카를 가지고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원래 고창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변과 넓은 갯벌, 조용한 농촌 풍경이 어우러져 차박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고, 특히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 일대는 노을이 아름답고 주차 공간이 넉넉해 차박 성지로 알려져 있습.. 2026. 8. 13.
고창 걷기 좋은 길 TOP 3 – 운곡습지, 고창읍성 성곽길, 도솔찬 오솔길 일상의 복잡한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고 싶을 때가 있으신가요? 오늘은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발길 닿는 곳마다 청정 자연이 펼쳐지는 고창의 '걷기 좋은 길' 세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고창은 산과 바다, 그리고 거대한 습지까지 품고 있어 걷기 여행가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인데요. 걷는 내내 눈이 즐겁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고창의 대표적인 명품 산책로 코스 정보와 꿀팁까지 알차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바로 초록빛 힐링 여행을 떠나볼까요? 1. 유네스코 청정 생태의 품, 고창 운곡습지 생태길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원시림의 생명력을 그대로 간직한 '운곡습지 생태길'입니다. 이곳은 과거 주민들이 농사를 짓던 논이었으나, 주민 이주 후 30년 넘게 .. 2026. 8. 12.